Yool & Dudu

Full Stack Programmer 크리에이터 본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Yool안녕하세요, yool입니다. 스포카의 풀스택 프로그래머로 11월에 입사해서 이제 3개월이 지났습니다.

Dudu안녕하세요, MX 스쿼드에서 풀스택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dudu입니다. 보통은 백엔드 개발자라고 불리는 직군이지만, 스포카에서는 프론트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하기에 풀스택 개발자라고 합니다.

속하신 스쿼드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Yool현재 메시지 스쿼드에서 메시지의 속도 개선과 안정화를 위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은 메시지라는 프로덕트를 쓰도록,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는 매장은 더 잘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있어요.

DuduMX 스쿼드에서는 챗봇 기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점주님이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면 대답해드리고, 도도 포인트 제품을 더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코칭해드리는 챗봇입니다. 기존에 문자로 발송되던 월간리포트도 챗봇을 통해 좀 더 고도화하려고 합니다.

소속된 스쿼드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하나요?

Yool메시지 스쿼드는 풀스택 프로그래머 2명, 디자이너 1명, PM 1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보통 OKR이라고 불리는 분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따로 또 같이 일하는데요. 현재는 저희의 메인 Objective인 코인 매출 증대를 위해 여러가지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uduMX 스쿼드가 맡은 챗봇은 신사업이다보니, 무엇을 어떻게 할지 처음부터 끝까지 팀 안에서 기획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던 기획과 달리 실무에서는 실제 사용자와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해야 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워크샵에선 누구나 아젠다를 발의할 수 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업무 방법을 개선하기도 해요. 건강한 토론 문화가 
팀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스포카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Yool장고걸스 세미나에서 스포카의 개발자분이 발표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발표 중에 스포카라는 회사를 언급하셔서 저런 회사가 있구나, 하고 처음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졸업할 때가 되어 들어갈 회사를 고민하다가 학교에 스포카 채용 공고가 올라온 걸 보게 되었죠. 스포카의 테크블로그를 보면서 회고와 같은 사내 문화가 맘에 들었습니다. 또 당시에 파이썬을 사용하는 회사에 가고 싶었는데, 마침 기술 블로그를 통해서 스포카에서는 파이썬을 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선 파이썬 교육과정이 없어서 다른 언어를 쓰는 회사만 공고가 들어왔기에 더욱 스포카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Dudu2018년 WTM 행사 부스에서 도도포인트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 학교 선생님이 옛날에 스포카 직원이어서 스포카의 존재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채용 공고 게시판에서 마침 스포카 채용 공고를 발견했어요. 스포카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하다보니 행동 강령(CoC) 같은 문화가 굉장히 좋다고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카에서 일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스포카만의 특별한 기업문화가 있다면?

Yool사내 문화가 자유롭다는 게 장점이에요. 스포카는 문화가 정말 수평적인데, 제 친구네 회사에선 복장조차도 맘대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크리에이터 워크샵과 프로그래머 워크샵을 통해 계속 발전하고 제안하는 문화도 좋아요. 또 리모트와 플렉서블 근무가 가능한데요, 리모트를 하면 출퇴근 스트레스도 없고, 점심값, 시간, 교통비가 모두 절약돼요. 집이 먼데 세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까 훨씬 더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페어 프로그래밍(두 명의 개발자가 짝을 이루어 한 사람은 코딩을, 한 사람은 코드를 검토하여 이를 번갈아가며 개발하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을 통해 다른 개발자분이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기존 코드의 구조를 파악하기가 쉬웠어요. 혼자 잡으면 이해하는데만 일주일 걸릴 일을 하루만에 이해할 수 있었죠.

Dudu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팀 내 리뷰, 코드 리뷰 같은 절차가 있어서 비효율을 방지할 수 있어요. 다른 회사의 경우 디자인이나 기획이 매일매일 바뀌어서 개발해놓은 것들을 계속 바꾸느라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Yool아직 회사에서 일하며 큰 성과는 없었지만, 팀에서 회식하러 식당에 갔는데 도도포인트가 있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은 적이 있어요. 밥을 다 먹고 도도 포인트를 적립하는 순간 회사에서 3개월 동안 일 해왔던 게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 감동 받았어요.

Dudu제가 고치거나 추가했던 부분이 실제로 배포하고 쓰이는 느낌을 받을 때 보람차요. 포스기에서 사용하는 도도 어시스트에 고정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실제로 배포되었을 때 너무 보람 있었어요.

반면 가장 어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Yool남이 만들어 놓은 코드를 기반으로 프로덕트를 파악해가며 개발하는 게 어려워요. 학교에서 했던 프로덕트들은 제가 만들었으니 뭘 해야하는지 파악이 되는데, 회사에선 아직 프로덕트의 10%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개선을 하려면 뭘 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고요. 또 프로그래머 워크샵에 들어가면 엄청 깊은 기술적인 얘기들을 많이 나누는데 아직 이해를 잘 못할 때가 있어서, 팔로업하기 좀 힘들 때가 있어요.

Dudu저는 파이썬도 처음이고, 이렇게 라이브 중인 거대한 서비스를 만지는 것도 처음이거든요. 남들이 만들어놓은 코드를 유지보수 해야하는데 히스토리 파악하는게 힘들었어요. 그리고 '현재 서비스 중인 프로덕트를 잘못 만졌다가 큰 오류가 나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계속 들었고요.

직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Yool멀리볼 수 있는 눈이요. 단순히 한 이슈를 해결하는 코드를 넣으면 장땡이 아니라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더라고요. 속도, 데이터 정합성, 실시간 사용성 등을 전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데이터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보고 기획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고요.

Dudu해야할게 정해져 있지 않을 때 일을 찾아서 하는 능력이요. 저도 초반에 다른 개발자분들이 일을 주시다가, 어느 순간 남아있는 일이 없고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때가 왔었어요.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무슨 일을 더 해야하냐고 묻고 혼란스러웠는데, 좀 더 주도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동료와 같이 일하고 싶으신가요?

Yool어떤한 의견을 냈을 때 수용해주고 열려있는 사람이요. 그리고 고집이 세지 않고 협업 능력이 좋은 사람.

Dudu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향후 업무 계획과 하고 싶은 말?

Yool도도 포인트를 아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보통 태블릿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건 많이들 아시는데 그게 도도 포인트라는 건 많이 모르는 것 같아요. 또 제가 메시지 스쿼드에 있는 만큼 사람들이 메시지를 많이 쓰도록 만들어서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싶어요. 롤모델을 꼽자면, 같은 팀인 아르님 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개발 능력은 물론, 큰 그림을 그려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파악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세요.

Dudu저도 마찬가지로 저희 팀이 개발하고 있는 챗봇으로 매출을 내고 싶어요. 또 도도 안에 어시스트, 스토어, 애드 등 다양한 프로덕트가 존재하는데 회사 프로덕트들에 대해 빨리 파악하고 싶고요. MX 스쿼드의 오거나이저인 브라이트님같은 개발자가 롤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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